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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이 함께하는 제3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이 지난17일 오전10시부터 연천전곡리 구석기유적지에서 개최됐다.이날 개회식을 축하기위해 김성원 국회의원.김광철 군수. 이상철 보병제5사단장. 정성일 연천경찰서장,이상구 동두천시 부 시장.최성해 동양대학교총장.연천군의회의원.동두천시시의원.보훈단체.언론인.방문객등 1천여명이 참여했다.이날 파주작은갤러리는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에 초청 사진전시를 단독으로 전시했다.
2월15일오랜 겨울가뭄속에봄을 시샘하는 겨울비가 대지를 적신다.강화석모도에서 야외촬영 수업을 대신하며아쉬운 촬영에 피사체를 찾는 하루였다.비는 부슬부슬 내리며빈대떡에 막걸리 생각에 주점을 기웃거리며해물파전에 막걸리 한잔 걸치는 시간이모두 웃게했다.
경기 포천시 신북면 소재 허브아일랜드의 불빛동화축제는 365일 진행되지만 추운 겨울에 진가를 발휘한다. 최근 추위가 돌아오자 오히려 허브아일랜드는 '작은 불빛들의 향연'을보기 위한 발걸음이 많아지고 있다.
경기 포천시 신북면에 있는 허브아일랜드의 불빛동화축제는 365일 진행되지만 추운 겨울에 진가를 발휘한다. 최근 추위가 돌아오자 오히려 허브아일랜드는 '작은 불빛들의 향연'을 보기 위한 발걸음이 많아지고 있다.
본격적인 김장철이 시작된 가운데, 지난 6일 경기 연천군 민통선에 있는 한 마을에서는 파를 수확하는데 여념이 없다.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사흘간 전곡리선사유적지에서 '2015 연천군 농특산물큰장터'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연천군수가 인증하는 남토북수 농·특산물 생산 110개 농가·단체가 입점해 직거래장터에서 청정과일을 비롯해 곡물, 특용작물, 축산물 등이 저렴하게 판매됐으며, 대표 전시프로그램인 '국화와 함께하는 요상한 호박세상' 역시 인기를 끌었다.
강원 철원평야에는 북쪽에서 생활하던 철새들이 따뜻한 남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코스모스밭의 코스모스가 최근 가을바람에 하나, 둘 꽃잎을 떨어뜨리고 있다. 한창 때 하얀, 노랑, 빨강 등 어여쁜 색깔을 자랑하던 잎을 벗어내고 추운 겨울을 지새기 위한 준비에 들어간 모양새다.
수수밭이 운치 있는 가을풍경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해질녘에는 노을과 함께 멋진 풍광을 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