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마지막 주일 28일 경기북부 지역에는 많은 눈이 내렸다.
기상청의 예보도없이 갑작스레 쏟아진 눈은 시민들을 당혹스럽게 했다.
함박눈이 펑펑 내리며 대설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2시간여 내린 눈은 5~7cm로 다행히 영상의 날씨에 대로변에는 내리면서 녹았다.
눈이 그치며 오후 늦게는 영하로 기온이 떨러지면서 도로가 빙판길로 변했다. 기상대는 월요일 아침출근 길에는 꽃샘추위 속에서 빙판길 사고등을 조심하라고 당부를 했다. 경기북부지역의 29일 아침 기온은 영하 5도~7도로 다소 추울것을 예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