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작은 갤러리 언론 보도]"어린이 학습공간으로 활용하고 단계별 사진강좌도 운영"
작성일 20-01-2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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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기자가 운영하는 '파주 작은갤러리' 인기
"어린이 학습공간으로 활용하고 단계별 사진강좌도 운영"
- 기사입력 : 2019년11월14일 16:43
- 최종수정 : 2019년11월14일 18:25
[의정부=뉴스핌] 김칠호 기자 =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동문리에 최근 문을 연 '파주 작은갤러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
파주 작은갤러리 이운안 관장이 어린이들에게 전시된 작품의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작은갤러리] |
30여 년 신문기자로 활동하며 보도사진가협회장을 지냈고 현직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이운안 관장이 운영하는 작은갤러리는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 주민들에게 취미생활에 필요한 촬영기술을 가르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갤러리는 사진 발전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4개 전시실을 갖추고 있다. 제1 전시실은 경기북부 생태계의 모습을 잘 보여준다. 제2 전시실은 시대별 우리의 생활양식을 담아 놓았다.
제3 전시실에는 사진기술의 발달과정을 알 수 있는 골동품 카메라 200여점을 모아놓았다. 제4 전시실은 아날로그 카메라에서 드론을 활용한 디지털 카메라까지 발전하는 사진기술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작은갤러리에서는 매주 토요일 2시에 취미로 사진을 찍거나 사진작가를 꿈꾸는 일반인을 위한 초급반과 마스터즈반 사진강좌가 열린다. 또 매년 2~3회 유명 사진작가 초청 전시회를 열 계획이다.
이운안 관장은 "어린이들이 갤러리를 학습공간으로 활용할 뿐만 아니라 주민들도 부담 없이 사진기술을 배울 수 있는 단계별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kchh25@newspim.com
http://www.newspim.com/news/view/20191114001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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